대우건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정당 계약 진행

      2022.05.26 14:50   수정 : 2022.05.26 14:5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대우건설은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구억리 일원에 공급하는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가 27일부터 3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는 지하 1층~지상 4층, 11개동 전용면적 84~168㎡, 총 16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공동주택이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84㎡A 68가구 △84㎡B 16가구 △84㎡C 12가구 △102㎡ 36가구 △130㎡ 12가구 △137㎡ 12가구 △168㎡ 4가구다.

발코니 확장비 포함 평균분양가는 3.3㎡당 1900만원 후반대다.

전 타입 4베이 판상형 평면에 오픈 발코니를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했고, 동간거리를 최대로 넓힌 공간설계로 개인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데 역점을 뒀다.
세대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으며, 일부 동의 경우, 지하주차장에서 바로 세대로 진입할 수 있는 설계로 입주민의 편의성을 높였다.

여기에 타입별로 펜트리, 드레스룸 등 다양한 수납 공간을 제공해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수납 옵션을 제공한다.


제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입주예정일은 2024년 2월이다.

longss@fnnews.com 성초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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