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네이버 크리에이터가 말하는 미래
2022.05.26 18:34
수정 : 2022.05.26 18:34기사원문
경남정보대는 2020년부터 세계적 패널들을 초청해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를 향상시키기 위한 'CCF(Creative Convergence Forum·창의융합포럼)'를 만들어 1회와 2회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한 바 있다.
제3회 CCF는 '미래를 디자인하다(Design The Future)'를 주제로 구글, 아스트라(미국 우주선, 전기차 기업), 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런드리고, 네이버 등 세계적 기업의 크리에이터들을 초청해 신산업을 내용으로 행사를 진행한다.
포럼은 △New Content(카카오 엔터테인먼트 나세훈 이사) △New Lifestyle(런드리고 송호성 총괄) △New AD(구글 박상학 리드) △New Space(아스트라 강환철 디자이너) △New AI(네이버 김재엽 책임자)등 5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경남정보대 제3회 CCF는 경남정보대 재학생을 위해 마련됐지만 부·울·경 시민도 선착순 신청을 통해 참석할 수 있도록 했다.
참가 신청은 경남정보대 인스타그램과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최동철 시각디자인과 교수는 "한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패널들을 국내외에서 초청해 학생들의 도전정신을 심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