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냉감 효과·착용감 높인 '드라이아이스 팬츠' 출시

      2022.05.29 08:46   수정 : 2022.05.29 08:4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부산에 본사를 둔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대표 권동칠)는 한층 업그레이된 시원함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드라이아이스 팬츠' 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드라이아이스 팬츠'는 지난해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은 '아이스펀치 팬츠'를 업그레이드한 제품으로 자외선 차단 기능과 용융사 소재를 적용, 미세한 통기구멍을 통해 시원한 공기를 지속적으로 공급함과 동시에 산뜻한 착용감으로 최상의 쾌적함을 제공한다고 트렉스타 측은 설명했다.

트리코트 원단으로 냉감과 함께 신축성이 뛰어나고 여름철 자주 세탁해도 내구성이 뛰어나 구김 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



자외선(UV) 차단기능도 있어 운동이나 야외 활동때 강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이밖에 향균 처리된 주머니 안감으로 주머니에 손과 소지품을 넣었을때 박테리아 증식을 억제하는 기능이 있어 개인 위생이 각별히 중요한 여름철에 유용하다는 것이다.


트렉스타 '드라이아이스 팬츠'는 베이직 하면서도 트렌디한 조거 스타일, 하프, 7부 등 깔끔한 디자인과 감각적인 멋을 더한 다양한 스타일로 출시돼 여행, 일상, 아웃도어활동에 적합하다.

트렉스타 관계자는 "신제품 '드라이아이스 팬츠'는 혁신적인 냉감 기술과 심플한 디자인의 아이스웨어로 올 여름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트렉스타는 여름 신상품 여름 의류와 트레킹화를 30% 할인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세일 품목에는 시원한 소재의 셔츠, 바지 등 여름 맞춤형 기능성 소재를 가진 아웃도어 의류들과 다가오는 장마철에 유용한 방수, 투습 기능을 가진 초경량 자켓, 트레킹화가 포함된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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