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 개선사업 등

      2022.05.30 14:39   수정 : 2022.05.30 14:39기사원문
[음성=뉴시스] 삼성생활체육공원. (사진=음성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 강신욱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삼성생활체육공원 시설개선사업을 다음 달 초 착공한다고 30일 밝혔다.

군은 다음 달 초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대로 50억원(국비 15억원, 도·군비 각 17억5000만원)을 들여 농구장, 풋살장, 테니스장, 광장 등을 갖춘 최신식 생활체육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공사가 끝나는 내년 6월 말까지는 주민 안전을 위해 체육시설 사용이 제한된다.

다만 체육관과 그라운드골프장은 계속 이용할 수 있다.

◇음성군, ‘지방세 납부 척척 알리미’ 발간

충북 음성군은 ‘2022년도 지방세 납부 척척 알리미’ 책자 1700부를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책자에는 지방세 주요 개정 내용, 세목별 지방세 납부 안내와 각종 중과세 제도, 편리한 지방세 납부 방법 등을 정리·수록했다.

지방세 고지서 전자송달과 납부, 카카오톡 환급신청 서비스 등 군이 추진하는 다양한 납세자 편의 시책도 안내했다.

책자는 읍·면행정복지센터 등에 배부할 계획이다. 군 홈페이지에서도 열람할 수 있다.

◇극동대-몽골 울란바토르시 교류협력 증진 협약
[음성=뉴시스] 극동대학교-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르항 구의회, 친선 교류 협력 증진 협약. (사진=극동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충북 음성 극동대학교(총장 류기일)는 대학 대강당에서 몽골 울란바토르시 성긴하르항 구의회와 친선 교류 협력 증진을 위한 협약을 했다고 30일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공식적인 교류를 활성화하고 학생과 교직원 교류 프로그램 등을 추진한다.

성긴하루항구와의 교육 협력사업으로 몽골 학생들이 극동대를 지원하면 다양한 혜택을 주기로 했다.


몽골에서는 니암 오소르 우츠랄과 엥흐바아류 바출가 등 국회의원 2명과 후약바타르 바출룬 구의회 의장 등 40여 명이 방문했다.

한편 극동대는 2019년 몽골 울란바토르 공항 내 항공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위해 몽골 도로교통부와 협약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다.


극동대에는 몽골 유학생 100여 명이 재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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