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국세청, 직원 200여명 참여 4개 권역서 클린환경 행사
2022.05.30 15:57
수정 : 2022.05.30 15:57기사원문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지방국세청(청장 이판식)은 30일 광주 북구 정부광주합동청사 주변과 첨단체육공원, 쌍암공원, 대상공원 등 4개 권역에서 클린환경 조성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광주국세청 직원 200여명이 참여해 '깨끗하고 아름다운 우리 공원! 광주지방국세청이 함께 보호하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공원 안팎의 산책로를 중심으로 쓰레기와 오물을 수거했다.
이판식 청장은 "행사를 통해 인근 지역주민들이 보다 더 쾌적한 환경의 시민공원을 이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광주국세청은 이날 클린환경행사와 함께 광주 남구 소재 광주직업소년원에서 '사랑의 도시락 나눔' 행사도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