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울산시의원 25명 김두겸 지지 선언

      2022.05.30 17:53   수정 : 2022.05.30 17:5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김두겸 국민의힘 울산시장 후보는 30일 북구 신상안교 사거리에서 박천동 북구청장과 합동유세를 벌인데 태화시장 5일장을 찾아 상인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나경원 전 원내대표도 울산을 찾아 태화시장 지원유세에 나섰다.

김두겸 후보는 북구 화봉동 지원유세에 동참한 데 이어 현대자동차 명촌문, 공업탑로타리 퇴근인사등의 숨가쁜 일정을 소화했다.



한편 조용수 전중구청장, 안성표, 김철욱, 윤시철 울산시의회 전의장과 전직의원 25명은 김두겸 울산시장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이날 오후 2시 김두겸 울산시장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침체한 울산의 위기를 극복하고 시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며 미래비전을 제시할 후보는 김두겸 후보이고 경륜과 추진력을 겸비한 역동적인 김두겸 후보가 적임”이라고 지지를 선언했다.


특히 “울산 지방정부의 확실한 정권교체와 울산시민의 화합과 활력 넘치는 울산건설을 위해 김두겸 후보가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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