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업사이클링 기업' 판로 넓힌다
2022.05.30 18:21
수정 : 2022.05.30 18:21기사원문
대표 브랜드는 자투리 가죽을 재활용해 패션 소품을 만드는 '오운유', 소방관이 사용한 방화복으로 만든 가방을 선보이는 '119레오', 폐기되는 레저스포츠 소재를 활용해 가방을 만드는 업사이클 브랜드 '오버랩', 버려지는 현수막과 폐타이어 튜브 등으로 가방 등을 만드는 글로벌 리사이클 브랜드 '누깍' 등이다.
팝업스토어에 각종 집기도 재생스펀지·우유박스·나무파레트 등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제작했으며, 행사 홍보 리플렛 역시 재생용지를 사용했다.
이정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