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임시선별검사소 운영 중단
2022.05.31 13:50
수정 : 2022.05.31 13:50기사원문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6월 1일부터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와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이 중단된다.
정부와 방역 당국에 따르면 전국 12개 권역별 생활치료센터는 31일부로 운영을 종료한다.
코로나19 무증상·경증 환자 격리 치료가 이루어졌던 생활치료센터는 2020년 3월2일 지역 내 병상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중앙교육연수원에 처음 문을 열었다.
임시선별검사소도 확진자 수 감소에 따라 이날까지만 운영되며 6월 1일부터 보건소 선별진료소와 통합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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