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렉스턴 20주년' 시그니처 모델 선보여

      2022.06.01 09:00   수정 : 2022.06.01 09:0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쌍용자동차는 렉스턴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기념해 고급 편의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상품성을 개선한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 스페셜 모델을 선보이고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렉스턴은 지난 2001년 '대한민국 1%'라는 브랜드 슬로건으로 국내 대형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시장을 개척하며 성장 발전시켜온 브랜드다.
쌍용차는 올해 출시 20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모델을 내놨다.



올 뉴 렉스턴 시그니처는 최상위 트림인 더 블랙에서만 적용하고 있는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 및 블랙 하이그로시 패션 루프랙, 블랙 하이그로시 로워범퍼를 비롯해 휠아치&도어 가니쉬, 프론트 머드가드 등의 전용 사양을 기본 적용했다.


이 밖에 3D 어라운드 뷰 모니터링 시스템과 운전석&동승석 통풍시트 등의 고급 편의 사양과 4륜구동 시스템, 9인치 인포콘 내비게이션, 스마트 테일게이트, 전좌석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빌트인 공기청정기, 도어 스팟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했다.

cjk@fnnews.com 최종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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