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서 1톤 트럭 인도 돌진..3명 중상

      2022.05.31 19:36   수정 : 2022.05.31 19: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서울 구로구에서 1톤 트럭이 인도로 돌진해 시민 3명이 중상을 입었다.

5월 31일 소방에 따르면 트럭은 이날 오전 6시 46분께 서울 구로구청에서 신길동 방향으로 주행하던 중 보조석 타이어가 터지면서 차로를 이탈해 인도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70대 남성 운전자 1명과 보행자 3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중 보행자 2명은 의식을 찾지 못하는 등 중상을 입었다. 운전자 또한 큰 부상을 입었지만 현재 의식을 되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할 예정이다.

nodelay@fnnews.com 박지연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