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인모 거창군수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 거창시대”
2022.06.02 02:28
수정 : 2022.06.02 02:28기사원문
[거창=뉴시스] 정경규 기자 = 6·1 지방선거 경남 거창군수 선거에서 국민의힘 구인모(62) 후보가 무소속 이홍기(63) 후보를 누르고 재선에 성공했다.
구 당선인은 지난 2018년 실시된 6·1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기범 후보와 무소속 안철우 후보, 무소속 조성진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구 당선인은 당선소감을 통해 “지난 민선7기 동안 검증된 4년, 깨끗한 군정 청렴한 군수로서 내고향 거창을 한단계 더 발전시키기위해 재선에 도전한 저 구인모에게 한번 더 일할 기회를 주셔서 정말 고맙다”고 했다.
그는 “앞으로 4년동안, 경남도내 인구 군부 1위 달성과 예산 1조원시대, 농업소득 1억원 시대, 산림관광 100만시대, 화장장 건립, 청년들이 꿈을 펼칠수 있는 거창 등 ‘누구나 살고싶은 미래 거창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통과 화합의 민생군수가 돼 오로지 군민만을 위하고 전국에서 앞서가는 군정을 펼치고 전국 최고의 거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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