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더 델리', 토핑 듬뿍 꽈배기 시리즈 선봬
2022.06.04 06:00
수정 : 2022.06.04 06:00기사원문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의 베이커리 ‘더 델리’는 늘어난 MZ세대 등 한층 젊어진 고객들을 타겟으로 트랜디한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작년, ‘더 델리’는 도넛의 인기가 무르익었을 때 한정 프로모션으로 세계 도넛 시리즈를 선보였고, 인기리에 판매된 도넛 시리즈의 앵콜이 요청되자, 이를 고정 메뉴로 확정했다. ‘더 델리’는 토핑이 가득 올라간 ‘꽈배기 시리즈’로 고객들의 가심비를 공략한다고 4일 밝혔다.
‘더 델리’의 기본 꽈배기도 충분히 겉바속촉 맛있지만, 그 위에 여러 가지 토핑이 올라가면 얼마나 더 다양하고 새로운 맛들이 펼쳐질지 상상만으로도 침이 고일 ‘빵 덕후’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꽈배기 시리즈’는 총 5가지로 준비된다.
‘오레오 츄러스 꽈배기’는 꽈배기 위 새하얀 크림이 풍성하게 얹히고, 그 위에 기다란 오레오 츄러스와 미니 오레오가 장식된다. 초콜릿 같은 당이 필요한 힘든 오후에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면 환상의 궁합을 선보인다. 꽈배기 위 치즈와 베이컨이 사뿐히 올라간 ‘베이컨 치즈 꽈배기’는 단짠의 조합을 느낄 수 있다. ‘로투스 얼 그레이 꽈배기’는 얼 그레이 향과 로투스의 달콤한 계피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향긋한 달콤함을 즐길 수 있고, 따뜻한 차 한잔과 곁들이기에 좋다. ‘민트 초콜릿 꽈배기’는 민트 초콜릿 크림과 민트 초콜릿 토핑이 가득 올려져있다. 쏠티드 카라멜 그리고 호박씨와 참깨가 올라가 고소함과 단짠의 조합을 선보이는 ‘쏠티드 카라멜 꽈배기’는 남녀노소 모두 즐기기에 좋다.
‘더 델리’의 운영 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다. 프로모션에 관련한 더 자세한 문의는 호텔의 대표 전화 및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