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대 아세안 해양물류 인력양성 사업단, 부산항 물류현장 견학

      2022.06.05 09:19   수정 : 2022.06.05 09: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해양대 아세안(ASEAN) 해양물류·콜드체인 전문인력양성 사업단(단장 김시현)은 해양·물류·국제운송 특성화된 실무교육을 위한 CAMPUS Asia-AIMS 사업 공동 교육과정으로 '부산항 국제운송·물류 산업체 견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사업단은 지난 2~3일 1박 2일 동안 경상국립대·강원대·계명대·부산외국어대·동국대 경주캠퍼스·한국해양대 등에 재학 중인 아세안 국가 초청 학생들과 향후 아세안 국가 대학으로 파견될 우리나라 교환학생 등 49명을 초청해 해양문화와 해양물류산업을 실질적으로 접할 기회를 제공했다.

부산항만공사 방문과 항만 안내선인 새누리호 탑승, 부산본부세관 견학, 해양문화에 대한 이해와 다양한 문화의 영역을 접할 수 있는 국립해양박물관 견학 등을 통해 제공했다.


이어 글로벌 컨테이너 항만들 중 세계 7위의 입지를 가진 부산 신항, 신항 홍보관, BCT 컨테이너 터미널 등을 방문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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