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 '중국식 냉면' 등 신제품 3종 출시

      2022.06.08 10:06   수정 : 2022.06.08 10:0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조선호텔앤리조트는 조선호텔 중국식 냉면과 크림새우, 삼계탕 등 가정간편식 신제품 3종을 SSG닷컴을 통해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중국식 냉면'은 조선호텔의 대표 중식 레스토랑 '홍연'의 중국식 냉면 맛을 가정에서도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가정간편식이다. 닭 육수와 동치미 육수 맛이 조화를 이룬다.

당근, 계란과 새우, 오징어, 해파리 등 다양한 해산물 고명이 함께 구성됐다.

'조선호텔 크림새우'는 튀김기 또는 에어프라이어로 간편히 조리할 수 있다.
소스는 실온에서 10분간 자연 해동 후 곁들이면 된다.

'조선호텔 삼계탕'은 능이버섯과 생강을 우려낸 육수에 국내산 닭고기, 대추, 찹쌀, 수삼을 넣어 조리했다. 끓는 물에 중탕으로 데운 후 그릇에 담아 먹거나 전자레인지 이용으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국내산 45호 삼계닭을 사용했다.

SSG닷컴에서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9일부터 15일까지 3종 제품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조선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지난 1월 출시한 칠리새우, 깐풍기, 소불고기, 나가사키 짬뽕 등도 누적 5만개가 판매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며 "향후에도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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