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세외수입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2022.06.08 14:41   수정 : 2022.06.08 14:4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임실=강인 기자】 전북 임실군은 전북도가 주관하는 ‘세외수입 운영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년간 세외수입 징수와 세입관리업무 전반에 대한 종합평가다.


도·시·군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징수액 증감률, 현년도 과태료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결손처분, 우수사례 제출과 발표, 도비 보조금 사용 잔액 반환 노력 등 8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이뤄진다.



임실군은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와 안내문 발송, 상·하반기 담당자 교육 실시 등을 통해 세입 증대와 이월체납액 정리를 위해 노력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심민 임실군수는 “올해도 세외수입 세입 목표 달성을 위한 징수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며 “다양한 납세 편의 시책 등을 적극 개발해 주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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