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루프탑에서 즐기는 '렛츠 피크' 패키지 출시

      2022.06.09 09:26   수정 : 2022.06.09 09:26기사원문

그랜드 조선 제주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낮과 밤의 다른 제주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된 여름 패키지 ‘렛츠 피크(Let’s Peak)’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렛츠 피크’ 패키지는 2박 전용 상품으로 낮과 밤의 각기 다른 여름 제주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혜택을 담았다.

먼저, 낮에는 뜨거운 태양을 피해 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라운지앤바의 ‘수박 빙수’를 제공한다.



‘수박 빙수’는 수박 과즙으로 만든 얼음으로 가슴속까지 얼얼한 시원한 맛으로 무더위로 인한 갈증을 해소시켜준다. 여기에 수박 모양의 달콤한 미니 수박 브레드가 사이드로 제공돼 눈과 입을 즐겁게 만들어준다.
미니 수박 브레드는 ‘겉바속촉’의 텍스처에 연한 수박 빙수 향이 감돌아 수박 빙수와 함께 먹으면 더 완벽한 궁합을 자랑한다.

저녁 시간에는 본관 루프탑에 위치한 피크포인트에서 진행되는 성인전용 해피아워 ‘피크 타임’ 2인 이용권을 제공해 아름다운 중문의 해변을 내려다보며 뜨거운 여름 열기 못지 않은 강렬하고 핫한 제주에서의 밤을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피크 타임은 매일 오후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스파클링 와인과 조선호텔앤리조트의 시그니처 맥주인 아크 제이라거(ARK J Larger)를 포함한 주류와 캔디바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피크포인트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이다.

또한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피크 포인트의 게임존인 피크존을 이용할 수 있는 코인 3개를 추가 증정해 재미를 더했다.

여기에 스파클링 캔와인 브랜드 ‘베이브(BABE)’의 브랜드 한정판 굿즈인 ‘베이브 홀리데이 백’을 선착순 100객실에 웰컴 기프트로 증정해 더욱 즐거운 여름 홀리데이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본 패키지 예약 기간은 8월 31일까지이며, 투숙 기간은 오는 24일부터 8월 31일까지이다.

그랜드 조선 제주 마케팅 관계자는 “어김없이 무더위가 예상되는 올 여름, 제주로 여름 휴가를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그랜드 조선 제주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혜택으로 가장 시원한 낮과 가장 강렬하고 뜨거운 여름 밤을 꽉 채울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그랜드 조선 제주는 여행 짐을 간소화해 더욱 편안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유아용품, 여행 일반 용품, 건강 운동 용품, 펀&엔터테인먼트 용품 등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랜딩 라이브러리’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 객실 테라스 보유, 최상의 숙면을 제공하는 조선 클라우드 컬렉션 베딩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피트니스 & 사우나 무료 이용이 포함돼 여행의 피로를 풀고 편안한 휴식을 누릴 수 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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