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 '2022 동서 AI 언박싱' 행사 호평

      2022.06.09 11:28   수정 : 2022.06.09 11:2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총장 장제국) SW중심대학사업단은 8일 동서대 UIT 6층 국제세미나실에서 AI(인공지능)와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한 융합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2022 동서 AI 언박싱' 행사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동서대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해부터 가져온 행사로 사회 전반에 걸친 AI 흐름과 교육, 사례 소개, 체험 등을 하도록 하는 취지다.

인공지능 관련 특별강연에서는 인공지능 전문가들의 특강이 이어졌다.

김대홍 교수(서울예술대학교)의 '머신러닝을 여행하는 예술가를 위한 안내서'를 비롯해 김진학 경사(부산경찰청)의 '최첨단 아이버경찰보안은 어떻게 도둑을 잡나', 최우진 박사연구원(서울대학교 의류학과)의 'AI디자이너 vs 휴먼 디자이너'등 최근 이슈화 되고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국제세미나실 로비에서는 각종 인공지능 관련 전시체험 부스가 마련돼 많은 학생들이 체험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도와 흥미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전시부스에서는 VR게임 체험, 얼굴 3D스캔·3D 프린트, 버추얼 프로덕션 내가 히어로, 협동로봇, 대학원 소개 등으로 운영됐다.


문미경 SW중심대학사업단장은 "다양한 학제 간 논의를 통해 빅데이터와 AI가 어떤 방향으로 연구되고 개발돼야 할 지에 대한 방향 모색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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