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상담심리학과 '전남 중부권 아동 권익증진' 협업

      2022.06.10 10:59   수정 : 2022.06.10 10:59기사원문
기사내용 요약
10일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업무협약 체결

[나주=뉴시스]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10일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지역 내 아동의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동신대 제공) 2022.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나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는 10일 대학 대정관에서 전남중부권아동보호전문기관과 '지역 내 아동의 안전과 권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역사회 학대 피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들의 가족 기능 회복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



이를 위해 '피해 아동과 가족 구성원 대상 심리치료·심리검사 제공', '심리치료 서비스와 아동학대 사례 관리' 등을 함께 추진한다.


박은민 동신대 상담심리학과장은 "지역사회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전남아동보호전문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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