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비트, 100억 상금 걸린 'WSOT 2022' 이틀간 얼리버드 등록

      2022.06.10 13:38   수정 : 2022.06.10 13:3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바이비트(Bybit)는 역대 가상자산 거래소 최대 상금규모인 100억원을 두고 진행하는 '월드시리즈 오브 트레이딩(WSOT, World Series of Trading) 2022' 대회의 얼리버드 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전 세계 가상자산 투자자들이 참여하는 WSOT 2022는 바이비트의 대표적인 트레이딩 대회로 매년 개최한다. 팀전, 개인전, 스피드전 총 3라운드로 나눠 개최하며, 이날부터 바이비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이번 대회에서는 얼리버드 신청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10일 오후 7시부터 12일 오후 7시까지 등록한 고객에 한해 팀원 10달러(약 1만3000원), 개인전 50달러(약 6만3000원) 상당의 테더(USDT) 증정금과 스피드존 추첨 1회권 등이 지급된다. 얼리버드 혜택은 기간 내 신청한 참가자에 한해 지급된다.


이 외에도 친구 초대에 따라 개인전 거래량 2배 증가 쿠폰과 소셜미디어(SNS) 참여 이벤트 등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대회 참여를 위해서는 바이비트 메인 계정에 500 USDT 이상을 보유해야 한다.
기타 마켓 메이커와 프로(Pro) 사용자는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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