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오후 6시 110명 신규 확진…나흘 연속 사망자 없어

      2022.06.12 18:00   수정 : 2022.06.12 18:00기사원문
12일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382명 증가한 1822만5460명으로 나타났다. 신규 확진자 7382명(해외유입 78명 포함)의 신고 지역은 서울 1160명(해외 1명), 경기 1690(해외 6명), 부산 417명, 대구 396명(해외 5명), 인천 278명(해외 15명), 광주 192명(해외 4명), 대전 268명(해외 3명), 울산 297명(해외 3명), 세종 82명, 강원 360명(해외 3명), 충북 246명(해외 7명), 충남 285명(해외 3명), 전북 272명(해외 8명), 전남 279명, 경북 573명(해외 8명), 경남 440명(해외 4명), 제주 143명(해외 4명), 검역 과정 4명이다.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울산=뉴스1) 김기열 기자 = 12일 울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10명이 추가 발생했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110명이 신규 확진돼 지역 누적 확진자는 38만1417명으로 늘었다.

구·군 별로는 중구 20명, 남구 37명, 동구 15명, 북구 33명, 울주군 5명이다.


이날 0시 기준, 울산에선 모두 1815명의 확진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재택 치료자가 1808명, 병상 치료자가 7명이다.


울산에서는 나흘 연속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아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41명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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