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인력개발센터-여성친화 일촌기업, 반부패 청렴 협약 등

      2022.06.13 13:13   수정 : 2022.06.13 13:13기사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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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울산시설공단(이사장 송규봉) 여성인력개발센터는 새일센터를 통해 취업한 여성의 고용유지 지원 등을 위해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과 반부패 청렴 협약을 체결해 지역 '청렴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은 여성가족부 여성 새로 일하기 사업의 하나로서 여성 친화적 일터를 조성하고 취업자의 고용유지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이와 함께 체결한 반부패 청렴 협약을 통해 투명한 지원금 지급, 반부패 청렴 실천, 여성 근로자의 부당한 처우 개선 노력 등에 대해 상호협력한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부영인더스트리 등 45개 지역 기업체와 협약을 맺었다. 지난 5월까지 총 35개의 지역 기업체가 참여했다.
향후 참여기업체는 늘어날 전망이다.

◇울산도시공사, 한국음악협회 메세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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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도시공사(사장 한삼건)는 13일 코로나19로 위축된 문화예술계 지원의 하나로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회장 정종보)에 메세나 지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울산도시공사와 한국 음악협회 인연은 2011년부터 이어져 오고 있다.


이날 후원한 지원금은 올해 야외 가족음악회, 클래식 음악제, 합창 페스티벌, 울산예술제 등 품격 있는 공연 개최 비용으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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