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시공사, 울산음악협회에 메세나 지원금 전달

      2022.06.13 14:19   수정 : 2022.06.13 14:1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도시공사(사장 한삼건)는 13일 한국음악협회 울산지회(회장 정종보)에 메세나 지원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문화예술계에서 활발한 움직임이 발생함에 따라, 울산 지역 내 음악문화 정착 및 확산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이다.

울산도시공사 관계자는 "다양한 공연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이 더 풍족하게 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울산도시공사와 울산음협의 인연은 지난 2011년부터 이어져오고 있다.


이 날 후원하는 지원금은 2022년 울산시민을 위한 야외 가족음악회, 클래식 음악제, 합창 페스티벌, 울산예술제 등 울산 시민을 위한 품격 있는 공연 개최 비용으로 쓰일 예정이다.


ulsan@fnnews.com 최수상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