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디올 협찬 의혹' 김어준, 경찰 수사 받는다
2022.06.13 18:01
수정 : 2022.06.13 18:01기사원문
1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지난 10일 법치주의바로세우기행동연대(법세련)가 김씨를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서울 마포경찰서로 이관했다.
앞서 김씨는 지난 3일 자신이 진행하는 TBS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서 김 여사가 지난달 22일 청와대에서 열린 KBS '열린음악회'에서 입은 재킷이 미발매된 의상이라면서 협찬 의혹을 제기했다.
이진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