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준 정선군수, 가리왕산 케이블카 편의시설 공사 현장 점검

      2022.06.14 13:34   수정 : 2022.06.14 13:3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정선=서백 기자】 최승준 정선군수는 14일 가리왕산 케이블카 편의시설을 공사 현장을 방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밝혔다.


14일 정선군에 따르면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케이블카 편의시설 공사 추진에 따른 애로사항 등을 파악하고 현장 중심의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통해 내방객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연내 마무리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정선군은 지난해 6월 정부의 가리왕산 케이블카 한시적 운영 결정에 따라 환경부 협의와 산림청 인허가 절차를 마무리하고 케이블카 운영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 공사를 지난 4월 착공을 시작해 연내 준공을 위해 사업추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최승준 정선군수는 “대한민국 100대 명산에 속하는 자연유산이자 2018 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한 문화유산의 중심지인 가리왕산을 케이블카 운영을 통하여 남녀노소, 사회적 약자 등 누구나 가리왕산의 경관을 쉽게 접하고, 지친 심신을 달래며 치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