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본부세관, 이웃 돕는 나눔기부로 개청 42주년 자축

      2022.06.14 16:26   수정 : 2022.06.14 16:26기사원문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이 14일 개청 42주년을 맞아 관세행정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기부로 개청을 자축했다.(광주본부세관 제공)2022.6.14/뉴스1 © News1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이 14일 개청 42주년을 맞아 관세행정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기부로 개청을 자축했다.(광주본부세관 제공)2022.6.14/뉴스1 © News1

(광주=뉴스1) 박영래 기자 = 광주본부세관(세관장 정승환)이 14일 개청 42주년을 맞아 관세행정협조자와 우수공무원에 대한 표창장을 수여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기부로 개청을 자축했다.



기념행사에서 전라남도 국제협력관 양수라 주무관이 농수산 수출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으로 지역기업의 수출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관세행정 협조자에게 수여하는 광주본부세관장 표창을 받았다.


적극적인 청렴활동 전개로 공직기강 확립에 기여한 광주본부세관 김경은 관세행정관 등 7명은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광주본부세관 직원들이 매월 적립한 기금으로 마련한 쌀과 라면을 광주 광산구 첨단1동 행복복지센터에 전달해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나눔기부도 실천했다.


정승환 광주본부세관장은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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