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치매안심센터–가톨릭관동대, 휴먼서비스대학 업무 협약 체결

      2022.06.15 07:11   수정 : 2022.06.15 07:1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강릉=서백 기자】 강릉시 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백춘희)와 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학장 박창우)은 15일 강릉시보건소에서 치매통합관리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15일 강릉시에 따르면 이날 협약은 강릉지역 주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년 생활을 지지하기 위한 치매 관리사업 운영 및 지원, 상호 기관 간 공동연구개발사업 등 양 기관이 상호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업 등을 체결할 예정이다.


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주민들의 조기 검진, 치매 예방 및 인식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예정이다.



강릉시 관계자는“가톨릭관동대학교 휴먼서비스대학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하여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관리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더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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