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입지 누리는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 6월오픈예정

      2022.06.15 10:42   수정 : 2022.06.21 12:56기사원문

자이S&D에서 대전광역시 동구 일대에 공급하는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가 이달 중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이 단지는 대전광역시 동구 인동에 들어서며 지하 5층부터 지상 39층까지 선호도 높은 전용 84㎡로 구성된 총 175세대를 공급한다. 단지 내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 총 50실이 마련돼 주거 편의성을 높일 계호기이다.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아파트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해당 지역의 경우 새 아파트 분양이 흔치 않고,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에 따른 여러 호재가 줄지어 예정된 원도심에 조성돼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까닭이다.

대전 역세권 개발 사업은 92만㎡에 달하는 대전역 일대에 초고층 주거타워와 프리미엄 호텔, 복합문화시설 등을 조성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유동 및 유입인구를 증가시켜 대전역 인근 원도심 지형변화를 꾀하고 있다. 이중 복합2구역이 우선적으로 개발에 착수한 상태며, 2023년 착공 계획되고 있다.

이에 따른 호재로 2027년 대전도시철도 2호선 인동역(가칭) 개통 및 트램 연결, 2029년 대전도시철도 1호선 대전반석역~정부세종청사가 계획되어 있다.

이렇듯 풍부한 개발과 호재를 품은 대전역과 불과 806m 거리로 인접하게 위치하는 당 사업지는 수혜지로 점쳐지면서, 탄탄한 미래 성장가치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단지 인근 주변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홈플러스와 코스트코를 비롯해 카톨릭대 대전성모 병원 등 쇼핑 및 의료시설이 위치하고 있으며, 한밭종합운동장과 대전천 산책로가 자리해 즐거운 여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서울에서 부산까지 연결되는 경부선 KTX와 대전남부순환고속도로, 호남지속선, 경부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차량 약 10분 거리에는 판암 IC와 대전 IC로 진입 가능한 쾌속한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여러 호재들이 맞물리면서 원도심은 과거 명성을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전반적인 주거 및 교통 인프라가 개선되면서 향후 프리미엄 입지로 거듭날 것.”라고 말했다.

이어 “당 사업지는 인근 단지 대비 최고층으로 건립돼, 도심 속에서 보문산 뷰와 대전천 수변 산책로 등 자연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우수한 조망권을 갖춰 지역 내 랜드마크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전스카이자이르네’ 주상복합 아파트의 주택홍보관은 대전광역시 동구 효동에 위치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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