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텀블러에프앤비, 상장 목표 통일주권 발행 완료 및 새로운 X’TORY 상표 변경
2022.06.15 11:12
수정 : 2022.06.15 14:27기사원문
지난 13일 모델 마케팅 및 F&B 전문 기업인 ㈜청담텀블러에프앤비가 상장을 위한 1차 사전 준비작업으로 새로운 X’TORY 상표 변경 작업에 돌입했으며 하나은행 증권 대행 부를 명의개서 대리인으로 선정해 통일규격유가증권(통일주권)발행 업무를 위탁하고 6월 10일 발행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2022년 1분기 ‘보광창업투자’로부터 투자유치를 완료했다. 6월 중순부터 증자에 참여하지 못한 주주들을 위해 잔여 물량 위주로 제한적인 증자를 진행해 1차 투자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또한 ㈜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F&B사업 뿐 아니라 모델 마케팅 비즈니스 분야에서도 계속 확장하고 있다. 팽현숙x최양락, 선우용녀(식품독점), 영화배우 재희(식품독점), 윤정수와 계약을 체결한 상태이다.
시장에서도 ㈜청담텀블러에프앤비의 일련의 행보가 IPO의 사전 단계라 보고 있으며 이런 사전적인 작업을 통해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다양한 사업확장을 통해 안정적인 상장 전략 추구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현재 ㈜청담텀블러에프앤비는 통일규격유가증권 발행이 완료됨에 따라 한국예탁결제원을 통해 투자자들이 실물증권을 직접 소화하지 않고 증권계좌 간 입출금을 진행할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으며, ㈜청담텀블러에프앤비 엄재현 대표는 “기업공개(IPO)를 위해 새로운 신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투자 및 기술개발에 힘쓸 것”이라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