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정복 당선인, 6일간 인천시 업무보고 받아

      2022.06.15 15:48   수정 : 2022.06.15 15:4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유정복 인천시장 당선인이 앞으로 6일 간 인천시로부터 실·국별 주요 현안, 정책여건, 공약이행 계획 등에 관한 보고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이번 보고에는 유 당선인이 민선 8기 역점 추진 사안인 균형, 창조, 소통 등을 실현할 수 있는 정책 과제도 포함된다.

각 실·국별 업무보고는 담당 실·국장이 맡고 행정부시장 또는 기조실장이 번갈아 참석하게 된다.




인수위 관계자는 “유 당선인이 이번 보고를 통해 시의 주요 정책과 현안 사항 등을 파악해 취임하는 7월 1일부터 바로 시정에 전념하게 될 것”이라며 “공약 이행 방안을 다각도로 마련해 시민들이 피부로 느낄 정도로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 이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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