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산불 이재민 위한 '희망의 집짓기' 참여
2022.06.16 14:36
수정 : 2022.06.16 14:36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국씨티은행은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과 임직원들이 함께 충청남도 천안시 목천읍에서 동해안 산불 이재민을 위한 '씨티 임직원 희망의 집짓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유명순 은행장은 한국해비타트에 후원금 1억원도 함께 전달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1998년부터 한국해비타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집짓기 사업 후원과 집짓기 활동을 해왔다.
한국씨티은행 유명순 은행장은 활동에 앞선 후원금 전달식에서 "동해안 지역 산불 피해 주민 지원을 위한 씨티 임직원들의 희망의 집짓기 활동을 통해 갑작스럽게 생활의 터전을 잃어버린 분들이 조속히 안정을 찾고 일상으로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