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강릉·홍천 등 14개 시·군 부단체장 내정

      2022.06.17 09:20   수정 : 2022.06.17 09: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16일 강원도는 오는 7월 1일자로 춘천 등 14개 시·군 부단체장 내정자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는 춘천시 부시장에 이창우 총무행정관, 강릉시 부시장에 김종욱 문화관광체육국장, 속초부시장 김성림 청년어르신일자리과장, 동해부시장 김규하 자치경찰정책과장, 삼척부시장은 최종훈 자원개발과장, 태백부시장은 한동구 동해안권경제자유구역청 기획행정부장이 내정됐다.

또한, 홍천군 부군수 오흥수 도의회 예산결산특별전문위원, 영월군 부군수 성기환 평화지역경관과장, 평창군 부군수 김영균 항공해운과장이 내정됐다.



또, 고성군 부군수 박광용 기업지원과장, 정선군 부군수의 원홍식 일자리정책과장, 인제군 부군수 배상요 인제군 경제건설국장, 양양군 부군수는 최태섭 강원도립대 사무국장, 양구군 부군수 박유식 사회적경제과장이 내정됐다.

그러나 올해 연말 퇴직 예정인 원주시 조종용부시장을 비롯해 안중기 횡성군 부군수, 신인철 철원군 부군수, 최명수 화천군 부군수 등 4명은 그대로 유지됐다.


아울러, 이번 부단체장 내정으로 도청내 국장급 승진 수요가 2~3석으로 예상된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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