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30만원대 ‘갤럭시 버디2’ 단독 출시

      2022.06.17 09:39   수정 : 2022.06.17 09:3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LG유플러스가 30만원대 실속형 스마트폰인 삼성전자 ‘갤럭시 버디2’ 단독 출시에 앞서 사전 예약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예약은 이날부터 전국 LG유플러스 매장과 공식 온라인스토어 ‘유플러스닷컴’에서 가능하며, 제품 출시일인 24일부터 순차적으로 개통된다.

LG유플러스 전용 모델인 갤럭시 버디2는 지난해 출시된 전작에 비해 디스플레이와 카메라, 고속충전 기능 등이 향상됐다.

120Hz 화면 주사율이 탑재됐으며 6.6인치 대화면을 탑재했다.

5000만 화소의 메인 카메라를 포함한 후면 트리플 카메라와 25W로 고속 충전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 등이 특징이다.
5세대 이동통신(G) 모델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딥그린, 라이트블루, 오렌지코퍼 3가지다. 출고가는 39만9300원(VAT포함).

LG유플러스와 삼성전자는 갤럭시 버디2 출시에 맞춰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예약 기간 갤럭시 버디2를 예약하고 오는 30일까지 개통한 고객은 삼성 멤버스 앱을 통해 신청한 뒤 ‘갤럭시 버즈 라이브(블랙 색상)’를 선물 받을 수 있다.
또한 내년 3월 1일까지 갤럭시 버디2를 구매하고 유튜브 프리미엄 서비스에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2개월간 유튜브 프리미엄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유플러스닷컴을 통해 갤럭시 버디2를 구매한 고객 전원에게는 쇼핑쿠폰팩과 개통 사은품이 추가로 증정된다.
개통 사은품은 휴대용 공기청정기, 듀얼충전 보조배터리, 무선 목 마사지기, 다이얼 써큘레이터, 듀얼 신발 건조기, 휴대용 넥팬 선풍기 등 6종 중 1종을 선택할 수 있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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