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편의에 명품입지까지” 용인 타운하우스 어바인, 17일부터 본격 분양
2022.06.18 09:00
수정 : 2022.06.18 09:00기사원문
도심을 벗어나 자연 친화적인 환경에서 자신만의 쾌적한 주택생활을 영위하려는 젊은 세대를 비롯해 층간 소음 등으로 고민하는 가구 등이 타운하우스를 주목하고 있다.
특히 서울과의 뛰어난 접근성을 갖춘 교통환경 및 입지조건이 뛰어난 타운하우스는 관심이 더욱 뜨거운 상황인 가운데 지하철 3호선 연장, GTX-A노선, 제2경부고속도로 건설 등 다수의 개발 호재를 갖추고 있는 용인에 위치한 ‘어바인’타운하우스가 17일 성황리에 분양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경기 용인시 기흥구 공세동 일대에 면적 40,478㎡, 건폐율 26%, 용적율 100%의 120세대 대단지 규모로 들어서는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주변 풍부한 인프라뿐만 아니라 기존의 단독주택과는 차별화된 특화설계로 주목받고 있다.
어바인은 최첨단 설계로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춘 단지다. 철근콘크리트(RC) 시공으로 내구성이 우수해 비•바람 및 화재에 강하며 차음성도 좋아 소음걱정이 덜하고,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해 아이들의 아토피나 호흡관련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7~8m의 넓은 동간 거리로 풍부한 채광 및 조망권을 확보해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내 경비실과 관리실이 기본으로 마련되며, 정문 차단시설이 있어 외부인으로부터 올 수 있는 위험성을 차단해 안전성을 높였다. 여가•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고품격 커뮤니티와 카페도 들어선다. 자연 친화적인 단지 구성을 위해 정화조를 없애고 도시가스 인입으로 공과금 부담도 줄였다.
단지 주변은 아파트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생활여건을 지녔다. 코스트코, 이케아, 롯데아울렛, 이마트 등 생활 편의시설을 차량 10분 이내로 이용 가능하며, 동탄신도시도 10분대로 이용 가능해 편리하다.
단지 옆으로 개통되는 순환 도로를 이용하면 용인시청과 동백 세브란스 병원, 동백지구 및 역북지구를 5분내로 이동할 수 있어 더욱 풍부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삼성SDI본사, 아모레퍼시픽, 르노삼성, 각종 제약회사 및 동탄 산업단지가 근접해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경기도 용인시는 삼성 기흥 산업장, SK하이닉스반도체 등 대기업의 입주와 함께 산업단지, 테크노밸리 등 젊은 일자리 수요층이 풍부하다.
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경부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제2외곽순환도로, 57번국도 등 서울 강남과 분당 및 판교까지 진출입이 모두 용이하다.
한편, 어바인 타운하우스는 현장에 홍보관을 운영 중에 있으며, 사전 예약을 받아 가장 인기있는 세대부터 선착순으로 분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