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주 맛집" 롯데칠성 ‘클라우드’ 신규 광고 캠페인

      2022.06.19 17:42   수정 : 2022.06.19 17:42기사원문
롯데칠성 음료 '클라우드'가 전지현을 앞세운 신규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포스트코로나에 대비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광고는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와 함께하는 모든 장소가 생맥주 맛집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제시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캠페인과 연계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치킨뿐만 아니라 어떤 음식과 함께 하더라도 좋은 페어링을 보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할 예정이다.

지난달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된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22'에 단독 후원사로 참여, 야외 음악행사를 통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다.


여름에는 캐리비안 베이의 '하버 마스터'에서 열리는 '메가 푸드&비어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들이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함을 경험할 수 있도록 생맥주를 판매할 계획이다.
에버랜드의 정글캠프와 홀랜드 빌리지, 가든 테라스에서도 연말까지 '클라우드'를 즐길 수 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고객들에 '클라우드 생 드래프트'의 신선하고 청량한 생맥주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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