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앤자산평가, 채권분석 종합 플랫폼 ‘BondStar’ 개시

      2022.06.20 15:13   수정 : 2022.06.20 15:1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자회사 에프앤자산평가가 고객 중심의 채권분석 종합 플랫폼 ‘BondStar’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플랫폼 명칭은 채권을 지칭하는 Bond와 Stability(안정성), Total Solution(솔루션), Accuracy(정확성), Reliability(신뢰성)의 합성어다. 평가사가 지향하는 3가지 핵심 덕목을 기반으로 삼는 동시에 자산평가업계의 주역(Star)이 되겠단 의지가 반영됐다.


에프앤자산평가는 BondStar에 국내채권뿐 아니라 KP물(외화표시채권), 실시간 국고채 커브 등 다양한 금융시장의 평가정보와 주가연계증권(ELS) 원금손실 위험등급, 단기금융집합투자기구(MMF) 위기상황 분석(Stress Test) 등 금융시장을 쉽게 분석할 수 있는 툴을 갖췄다.

금융시장 참여자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운용사 MMF의 스트레스 테스트에 대한 시장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며 “BondStar를 통한 위험관리 중요 정보 제공이 시장 관계자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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