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임대차3법 개선하라"...법 개정 등 초당적 협력 당부
2022.06.20 18:18
수정 : 2022.06.20 20:09기사원문
윤 대통령은 이날 서울 용산청사 출근길에 기자들에게 "지금 통화량이 많이 풀린 데다가 고물가를 잡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고금리 정책을 쓰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아울러 윤 대통령은 임대차3법(전월세신고제·전월세상한제·계약갱신청구권) 시행과 관련, "임대차3법의 영향을 심층적으로 분석해 제도개선을 해야 될 부분이 무엇인지 점검하라"고 지시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