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 여름철 은하수 마케팅 본격 추진
2022.06.21 08:27
수정 : 2022.06.21 08:31기사원문
21일 태백시에 따르면 국내 최고원 태백시는 평균 해발고도 902m로 빛 공해지수가 낮아 별 보기에 가장 좋은 지역으로, 열대야없는 여름밤, 은하수 투어를 위해 은하수여권 2022 ver. 이벤트를 6월부터 8월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태백시 관계자는 “은하수 투어를 비롯하여 산소도시 태백에 걸맞은 매력있는 콘텐츠를 지속 발굴하고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름은 은하수를 보기에 가장 좋은 계절이며 1년 중 은하수가 가장 높이 떠올라 가장 밝은 은하의 중심을 볼 수 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