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서울 접근성에 DSR 3단계 제외까지”…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 중
2022.06.21 09:12
수정 : 2022.06.21 09:12기사원문
배후수요는 부동산 시장에서 필수 조건이다. 배후수요가 조성된 지역은 주택 수요뿐 아니라 유동인구 확보가 유리해 오피스텔 비롯 상업시설도 인기다. 이는 곧 단지의 시세 상승 및 안정적인 임대 수익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실제 통계에서도 확인이 가능하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해 오피스텔 최고 경쟁률을 기록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의 경우 과천 시내 중심에 위치하여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은 결과, 89실 모집에 12만 4,426명이 몰렸고 평균 1,398.04 대 1의 경쟁률을 보이며 인기리에 완판됐다. 해당 단지는 단지 옆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위치해 있는 만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췄다.
서울 접근성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업무복합단지의 경우 서울 중심업무지구와 가까워야 하며 생활권 또한 서울에 두고자 하는 수요가 많아 서울 접근성이 뛰어날수록 수요자의 높은 이목이 집중된다.
경기 동부권을 봐도 이를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작년 부동산 시장에서 경기 동부권인 하남시(감일, 미사, 교산신도시)와 위례 신도시가 주목을 받았고 서울 접근성이 뛰어나 서울을 빠져나온 수요를 중심으로 지속해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
수요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책도 나오고 있다. 오는 7월부터 DSR규제 3단계가 시행되면서 규제 적용 이전 분양하는 단지일 경우 수요자들이 더욱 서두를 것으로 전망된다. 해당 규제 시행 전, 입주자 모집공고를 냈을 경우에는 규제 적용을 받지 않아 비교적 규제에서 자유로워 수요자의 부담을 덜어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신영건설이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난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 내에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 중이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은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전용 41~47㎡ 오피스텔 77실 △전용 31~39㎡ 섹션 오피스 91실 △지하 1층~지상 3층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강남 및 송파 생활권 또한 누릴 수 있다. 해당 단지는 3호선 연장이 계획된 감일역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고 반경 5km 이내에 잠실업무 지구, 올림픽 공원이 위치해 있어 차량 이용 시 약 15분 내외로 강남∙송파 생활권을 쉽게 누릴 수 있다.
배후수요도 기대된다. 단지 내 입주민 및 오피스 고정수요는 물론, 단지가 자리하는 감일지구 내에는 1만 3,797세대의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또한, 미니신도시급의 인구 3만 3,373명도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DSR 3단계 규제(차주별 총 대출액 1억원 초과 차주로 확대) 적용도 받지 않는다.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의 분양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석촌호수로 일원에 위치해 있으며 17일 개관하여 현재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