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옥정신도시 마지막 민영주택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 22일(수)부터 정당계약 실시

      2022.06.21 10:13   수정 : 2022.06.21 10:13기사원문
완성형 신도시로 꼽히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선보인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이 오는 22일(수)부터 정당계약을 실시한다.

DL이앤씨(디엘이앤씨)는 경기도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공급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정당 계약을 22일(수)부터 28일(화)까지 7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GTX와 7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로 수요자 선호도 높아진 양주 옥정신도시를 진입할 수 있는 마지막 민영주택이라는 점이 부각되며 호응을 얻었다.



실제 지난 5월 31일과 6월 2일 양일간 실시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1ㆍ2 순위 청약 접수에서 특별공급을 제외한 594세대 모집에 총 3,175명이 몰리며 평균 5.3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전용면적 84㎡A 기타지역에서는 최고 당첨 가점이 70점까지 높아져, 수도권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흥행은 일찍부터 예견됐었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경쟁력있는 분양가로 공급되면서, 그동안 지역에서 선보인적 없었던 ‘C2 하우스’와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 등 최신 특화 설계까지 적용됐기 때문이다.

입지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는 옥정신도시와 회천신도시 중심부에 위치해 각종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또 주변으로 녹지 공간도 풍부해 쾌적한 주거 생활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단지 앞 회천로를 이용하면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시설은 물론 옥정호수스포츠센터, 옥정호수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단지 맞은편으로 근린상업시설 부지가 위치해 향후 편의시설은 더욱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옥정생태숲공원과 독바위공원으로 단지가 둘러싸여 있어, 집 가까이서 사계절 변화를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여기에 옥정체육공원과 회암천자전거길, 옥정중앙공원도 인접해 따로 시간을 내지 않고도 도심 속 쾌적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DL이앤씨는(디엘이앤씨)는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의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지 내 프리미엄 조경 컨셉도 적용했다. 단지 중앙에 수경시설이 어우러진 조경 공간인 ‘드포엠 파크(dePOEM Park)’를 배치하고 계절감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정원들을 곳곳에 조성해 입주민들이 단지 내에서도 쾌적한 그린 라이프를 누릴 수 있도록 신경썼다.

‘e편한세상 옥정 리더스가든’은 지하 1층~지상 27층, 14개 동, 전용면적 84ㆍ99㎡, 총 938세대로 조성된다. 현재 양주 옥정신도시에는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 5,525세대가 이미 입주를 완료해, 이번 분양으로 총 6,463세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가 상한제 적용으로 주변 시세 대비 합리적인 분양가로 공급됐다. 현재 옥정신도시 내 전용면적 84㎡의 시세는 5억5000만원~6억원 수준인데, 해당 단지의 전용면적 84㎡ 기준 분양가는 3억8600만원~4억1900만원 선으로 책정됐다.


계약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대출은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전체 공급대금의 중도금 60% 중 50% 범위 내에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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