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만t급 유조선 '포르투' 탄생
2022.06.21 18:04
수정 : 2022.06.21 18:07기사원문
이날 대한조선 건조 현장에서 열린 명명식 행사에선 선박을 'PORTO(포르투)'로 이름 붙였다. 'PORTO'는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으로부터 선박을 임대 운영할 회사가 포르투갈에 소재함에 따라 포르투갈의 매력적 항구도시 이름을 그대로 가져왔다.
대한조선은 앞서 지난 2020년 6월 '차코스 에너지 내비게이션'으로부터 9500만 달러 규모 15만4000t급 셔틀탱커 건조사업을 수주해 올해 건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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