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올리브마켓', 더 메종과 협업 리빙박람회 개최

      2022.06.22 08:52   수정 : 2022.06.22 08:52기사원문

CJ온스타일의 리빙 전문관 ‘올리브마켓’이 오프라인 홈스타일링 박람회 ‘더 메종’과 협업해 7월 3일까지 특별 기획전 ‘홈라이프페스타’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더 메종’ 참가 브랜드 상품을 큐레이션해 온라인에서 최대 64%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홈라이프페스타’를 통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는 물론 감각적인 리빙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초대형 온 · 오프라인 박람회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추후 CJ온스타일은 ‘더 메종’과 정기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 연 2회 진행되는 박람회의 온라인 공식 판매 플랫폼으로 활동한다.

‘더 메종’은 ‘홈테이블데코페어’가 주최하는 프리미엄 홈스타일링 박람회로 ‘집’을 매개로 리빙·인테리어·공간에 대한 인사이트와 트렌드를 살펴볼 수 있다.
오는 25일까지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개최된다. 북유럽 감성 리빙 편집샵 ‘이노메싸’를 필두로 이탈리아 리빙 브랜드 ‘셀레티’·반려식물 브랜드 ‘더 가드네스트’ 등 총 450부스 27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CJ온스타일 리빙 전문관 ‘올리브마켓’은 ‘더 메종’에 참가한 브랜드의 상품을 온라인에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빙/인테리어(가구·조명) △키친/테이블웨어(주방용품) △아트리빙(공예·갤러리) △플랜테리어(가드닝·주방가전) △아웃도어(캠핑) 등 카테고리 기획관을 열고 다양한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구매 금액의 최대 10%(5만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적립)를 온스타일 적립금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연다.

내추럴 소재와 컬러로 편안한 멋을 풍기는 유기 전문 브랜드 ‘놋담’, 단순한 주방용품을 넘어 하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가치가 있는 프리미엄 주방 악세서리 브랜드 ‘베르녹스’, 엔데믹으로 야외 활동이 주목받고 있는 요즘 핸드메이드 아웃도어를 전개하는 ‘빈콜렉터’ 등을 주목할 만 하다.

‘홈라이프페스타’ 진행을 기념 ‘더 메종’ 코엑스 박람회 현장에서 특집 라이브 커머스도 연다. CJ온스타일 라이브 커머스 채널 <라이브쇼>에서 오는 24일 낮 12시와 오후 5시에 각각 ‘까사무띠’, ‘코알라’ 브랜드를 소개한다. ‘까사무띠’는 이탈리아 밀라노 디자인 테이블웨어 브랜드로 도자기·글라스·트레이 등 각종 라이프스타일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호주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코알라’는 매트리스를 포함한 침실 가구와 소파, 테이블 등 거실 가구를 전개한다. ‘120일 체험’ 서비스를 제공해 실제 생활 환경에서 가구를 직접 사용한 후 구매를 결정할 수 있다.


CJ온스타일 플래그십운영파트 이다운 부장은 “올리브마켓과 더 메종이 협업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2022년 주목받는 리빙 브랜드는 물론 하반기 인테리어 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ju0@fnnews.com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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