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대형 피규어 한정판 '포켓몬 컨테이너' 출시

      2022.06.22 13:57   수정 : 2022.06.22 13:5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포켓몬의 입체감을 그대로 살린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을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한 ‘잠만보 컨테이너’가 소비자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으면서 인기를 얻은 가운데, 대표 포켓몬 ‘푸린’과 ‘이상해씨’를 완벽 구현한 대형 피규어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을 추가로 선보인다.

각 포켓몬 특유의 색상과 입체감을 재현한 한정판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은 △푸린의 사랑스러운 동그란 눈을 그대로 담은 피규어에 덮개가 달린 수납함을 더한 ‘푸린 컨테이너’와 △바닥에 엎드린 채 웃음을 짓고 있는 이상해씨의 씨앗 부분을 돌리면 수납함이 열리는 ‘이상해씨 컨테이너’로 구성됐다.

포켓몬의 귀여움을 살린 이번 신제품에는 목걸이 스트랩도 제공돼 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던킨의 ‘포켓몬 컨테이너’ 2종은 24일부터 던킨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제품 1만 2000원 이상 결제할 경우 9900원에 판매된다.
단 해당 제품은 한정 수량 제작 및 판매되어 소진 시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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