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 공동 지원

      2022.06.22 15:09   수정 : 2022.06.22 15:0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BNK부산은행이 한국해양진흥공사와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사업 공동 발굴, 각종 금융지원 등 국내기업의 항만인프라 자산 경쟁력 강화를 돕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부산은행은 22일 한국해양진흥공사 본사에서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국내외 항만물류 인프라사업 관련 정보공유 및 사업기회 발굴, 항만물류 인프라 사업성 검토 및 공동 투자지원, 항만물류 인프라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사업 등 국내 항만물류 기업을 지원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부산은행은 현재 국내 부동산·SOC·출투자 중심의 IB사업에서 국내외 항만 인프라사업으로 투자금융본부 내 해양투자금융부의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한편, 부산은행은 국내 주요 거점항만을 시작으로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항만 인프라투자 협력 대상을 발굴할 예정이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