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의회, 제7대 마무리 간담회 등

      2022.06.22 15:53   수정 : 2022.06.22 15:53기사원문
[울산=뉴시스] 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22일 간정태 의장을 비롯해 제7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마무리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2022.06.22. (사진= 울주군의회 제공)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 울주군의회는 22일 간정태 의장을 비롯해 제7대 의원들과 의회사무국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회 마무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는 재직 기념패와 공로패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014년 7월 2일 개원한 제7대 울주군의회는 4년간 35회 회기(412일)를 운영하며, 총 29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 다양한 지역 현안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며 군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앞당겨 왔다.


◇울주소방서, 가지산 터널서 소방훈련

울산 울주소방서(서장 정호영)는 22일 울산과 밀양을 연결하는 가지산 터널에서 현지 적응 소방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을 실시한 가지산 터널은 길이가 4580m인 터널이다.

훈련은 터널 내 대형화재 시 터널 근무자의 초동조치와 연계한 소방대의 신속한 화재 진압과 인명구조로 피해를 최소화하도록 협업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소방기관의 현장대응을 도상훈련으로 시행 후 터널 내 방재시설 가동 확인, 통신체계 확보 방안 등의 맞춤형 훈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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