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장 '지니펫' 고급 고양이 사료시장 진출
2022.06.22 17:54
수정 : 2022.06.22 17:54기사원문
KGC인삼공사는 반려묘를 위해 홍삼을 담은 그레인 프리(Grain Free) 고양이 사료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사진)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엄선된 홍삼 성분과 고품질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배합, 반려묘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만들었다.
'밸런스업 더캣' 시리즈는 '더캣 연어&닭고기WITH홍삼'과 '더캣 닭고기&오리WITH홍삼' 2종으로, 전 연령의 반려묘가 먹을 수 있도록 사이즈(0.9㎝)를 최적화했다.
'밸런스업 더캣'은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에서 제시하는 영양성분별 모든 기준을 충족한다. 곡물로부터 유래하는 식이성 알러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곡물을 사용하지 않고, 고구마·당근·호박 등 유기농 원료를 담았다.
특히 정관장의 6년근 홍삼을 함유해 반려묘의 면역력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설계했으며 다양하고 풍부한 섬유소로 활발한 장 운동을 촉진시키고 헤어볼 관리에 도움을 준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자체 구축한 원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잡았다"고 설명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