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한국형 도심항공모빌리티 주도 "미래사업 순항"
2022.06.22 18:33
수정 : 2022.06.22 19:12기사원문
SK텔레콤은 한화시스템, 한국공항공사, 한국교통연구원을 중심으로 컨소시엄을 꾸려 UAM 상용화를 주도해 왔다.
SKT는 첨단 이동통신망과 다양한 ICT 서비스를 구축·운용한 경험을 바탕으로 UAM 항공기의 도심지 저고도(300~600m) 운항을 고려한 5G 및 4G 이동통신 서비스와 UAM의 연계도 시험할 계획이다. SK텔레콤은 유영상 SK텔레콤 대표는 "빠르게 UAM 상용화를 완수해 고객에게는 혁신 서비스를, 주주에게는 무한한 성장가치를, 사회에는 쾌적한 교통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spring@fnnews.com 이보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