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트리마제 순천’ 금일부터 12일간 서류접수 진행
2022.06.23 09:55
수정 : 2022.06.23 09:55기사원문
두산에너빌리티(구 두산중공업)가 전남 순천시 조례동에 선보인 하이엔드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트리마제 순천이 금일부터 12일간 당첨자 서류접수 진행에 돌입한다.
서류제출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홈페이지 내 팝업을 통해 사전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대상자는 1·2단지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당첨자다.
한편 트리마제 순천은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청약마감에 성공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장 청약접수 결과에 따르면 트리마제 순천 1·2단지에 7,450여명의 청약자가 몰리며 최고 38.33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트리마제 순천은 1단지 전용면적 84~264㎡, 1,314세대와 2단지 지하 3층~지상 26층, 11개 동, 전용면적 84~264㎡, 705세대 1단지, 2단지 총 2,01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NC백화점, 킴스클럽, 홈플러스 등 대형쇼핑시설과 근로복지공단 순천병원, 조례호수도서관등 조례동 내 다양한 편의시설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단지는 순천 지역의 핵심 입지인 조례동에 위치해 쾌적하고 편리한 정주여건을 갖췄다. 약 17만㎡에 달하는 대규모 호수공원인 조례호수공원을 가깝게 이용할 수 있으며, 웅방산을 뒤로 품은 친환경 입지에 조성돼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국내 유명 하이엔드 브랜드에 걸맞은 상품성도 갖췄다. 세대 내부에는 호남지역 아파트 최초로 세대 내 음식물쓰레기 이송설비 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세대별 지하 창고도 제공한다. 고급주거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1·2 단지 모두 전용 84~264㎡P에 이르는 다채로운 평형 구성을 통해 수요자의 선택폭을 넓혔으며, 전 세대를 통풍이 유리한 4Bay 이상의 판상형 구조로 설계했다.
커뮤니티와 조경도 알차다. 1단지, 2단지 합계 2,019세대 대단지 아파트의 이점을 살려 지상에 차가 없는(근린생활시설 주차장 및 일부 진입로 등 제외) 생태면적률 약 50%의 공원형 단지로 설계돼 쾌적한 단지 내 생활이 가능하다. 단지 곳곳에 생태연못, 잔디마당, 물놀이터, 펫가든, 홈파티 가든 등 다양한 조경시설로 꾸며져 입주민들이 한층 풍요로운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초대형 스트리트 몰 개념의 커뮤니티 시설도 도입된다. 커뮤니티 내에는 피트니스클럽, 골프연습장, 탁구장 등 운동시설과 입주민들에게 간단한 아침 식사를 제공하는 조식(유료) 라운지, 유럽형 멀티 라이브러리, 고급 사우나, 악기연습실, 멀티룸, 코인 세탁실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들이 마련된다.
트리마제 순천의 견본주택은 전남 순천시 왕지동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