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팅 성공하고 푸짐한 선물 받아가고..덕혼 컨트리클럽 팝업스토어 가볼까
2022.06.23 14:25
수정 : 2022.06.23 14:2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와인수입사 나라셀라는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점에서 '덕혼 컨트리클럽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푸른 잔디가 펼쳐진 야외 골프장 콘셉이 적용된 덕혼 컨트리클럽 팝업스토에서 사랑스런 오리 심볼로 유명한 '덕혼(Duckhorn)' 와이너리의 대표 와인을 맛보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덕혼 컨트리클럽 팝업스토에서는 디코이 와인 셀처 4종을 보냉백에 담은 '디코이 와인 셀처 세트' 상품을 2만5000원에 500세트만 한정 판매한다.
나라셀라는 또 팝업스토어를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골프 퍼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홀인하면 블랙바 스테이크하우스의 웰컴 드링크 바우처(5만원 상당) 또는 청담 헤어샵 드니 헤어컷+트리트먼트 할인 바우처를 선물로 준다. 또 25일과 26일 주말 이틀간 방문하는 사람에게는 프로골퍼 문태환의 원포인트 골프 레슨(선착순 20명)도 진행한다.
나라셀라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와인과 골프를 즐기는 젊은 세대가 증가함에 따라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덕혼의 럭셔리 데일리 와인과 골프의 만남을 추진했다"며 "골프 칠때 오리 와인 '디코이'를 기억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덕혼 빈야드는(Duckhorn Vinyard)는 직관적인 맛과 합리적 가격으로 사랑받는 디코이(Decoy), 수퍼투스칸 컨셉의 레드 블렌드 와인 패러덕스(Paraduxx), 피노 누아의 정수 골든아이(Goldeneye
) 등 다양한 브랜드를 갖추고 있는 미국 나파밸리의 아이콘이다. 2009년 미국 오바마 대통령 취임식 오찬때 2종의 와인이 테이블에 올랐으며 2017년에는 와인 스펙테이터 올해의 와인에서 1위에 오르는 등 미국 프리미엄 와인의 기준으로 인정받고 있다.
kwkim@fnnews.com 김관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