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민간 임대아파트 잇단 공급 '눈길'
2022.06.24 13:31
수정 : 2022.06.24 13:31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브랜드 민간 임대아파트 분양이 이어지면서 눈길을 끈다.
24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우미건설은 오는 28일 경기 의정부시 복합문화융합단지 공동주택용지 2블록에 선보이는 장기일반민간임대 아파트 '리듬시티 우미린'을 청약을 실시한다.
단지는 지하2층~지상 25층, 8개동, 전용 84㎡ 단일면적, 총 767가구 규모다.
게스트하우스, 카페 Lynn 등 우미린 브랜드만의 특화 서비스가 적용된다.
우미건설은 또 경북 경산시 경산하양지구에 '경산 하양지구 우미린'을 공급한다.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으로 전용 79·84㎡, 총 787가구 규모다, 맞은편에 들어선 '경산하양 우리민 더센트럴' 737가구와 함께 우미린 브랜드 타운을 형성한다.
대광건영은 경북 구미시 산동읍 동곡리 일원에 '구미 하이테크밸리 대광로제비앙'을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9층~26층, 3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274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프리미엄 민간임대아파트다.
새천년종합건설은 충남 아산 방축동 일원에 전세형 하이엔드 임대 아파트 '아산 아르니 퍼스트'를 분양한다. 지하 2층~지상 29층, 6개동, 전용 84 ㎡, 단일면적으로 총 498가구로 구성된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