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군, 민선 8기 첫‘전략사업 추진 회의...7만군민,1천만 관광시대 추진
2022.06.27 08:13
수정 : 2022.06.27 08:13기사원문
26일 인제군에 따르면 이날 회의는 재선으로 민선7기 인제군정의 주요 중장기 사업들이 연속성과 추진력을 갖게 된 최상기 인제군수 주재로 부군수, 행정복지국장, 경제건설국장, 기획예산담당관 외 22개 전략사업 담당 및 실무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7만 군민, 1,000만 관광 시대를 위한 전략사업의 적극 추진을 밝혔다.
이에, 주요 사업으로 기획예산담당관 소관 인제읍 소재지 종합발전계획, 자치행정담당관 소관 학습지원시스템 구축사업, 행정복지국 소관 내설악 백담권역 친환경 스마트 교통시스템 구축, 국민 치유숲 힐링센터 조성, 대규모 관광단지 조성 외 5개 사업을 밝혔다.
또한, 경제건설국 소관 원통전통시장 활성화, 자작나무 명품 숲 랜드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외 5개 사업, 농업기술센터 소관 토속어종 증식·보전 연구센터 건립 사업 외 3개 사업을 밝혔다.
또, 각종 현안사업과 대규모 신규사업 이외에도 역세권 개발, 도시계획구역 확장, 흙탕물 저감 등 인제군의 미래 100년을 위한 중요한 사업들이 포진해 있다.
최상기 인제군수는 “전략사업은 인제군을 변화시키는 성장동력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전략사업 추진 회의를 직접 챙기고, 국비확보와 현안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